커플템, 와인바 목격설···정우성·신현빈, 커뮤니티발 열애설 '초고속 부인'

박윤선 기자 2024. 11. 9.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51)과 신현빈(38)이 갑작스러운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9일 나온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뉴스1에 "전혀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현빈, 정우성. 뉴스1
[서울경제]

배우 정우성(51)과 신현빈(38)이 갑작스러운 커뮤니티발 열애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9일 나온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뉴스1에 "전혀 아니다, 사실무근이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신현빈의 소속사 유본컴퍼니 관계자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해외 팬들이 발견한 정우성과 신현빈의 열애 증거라며 두 사람이 '커플템'을 착용하고 있는 듯한 사진이 올라와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커플템'으로 알려진 제품들은 드라마 팀의 단체복이며, 사진 역시 스태프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촬영된 것이다.

한편 정우성과 신현빈은 앞서 지난해 11월 공개된 Genie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박윤선 기자 sepy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