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X조우진 '강남-비사이드', 홍콩·일본 등 7개국 디즈니+ 1위...K-콘텐츠 저력 과시!

김현숙 기자 2024. 11. 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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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비-사이드'가 디즈니+ 7개국 1위에 등극하며 'K-추격 범죄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6일 1, 2화 공개 이후 한국을 비롯해 그리스, 홍콩, 일본, 몰타, 싱가폴, 대만 7개국에서 디즈니+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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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9위로 아시아 유일 TOP10 등극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강남 비-사이드'가 디즈니+ 7개국 1위에 등극하며 'K-추격 범죄 드라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전 세계 OTT 플랫폼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에 따르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6일 1, 2화 공개 이후 한국을 비롯해 그리스, 홍콩, 일본, 몰타, 싱가폴, 대만 7개국에서 디즈니+ TV 쇼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시아 콘텐츠 중 유일하게 디즈니+ 월드 와이드 TV 쇼 부문 10위권인 TOP9에 이름을 올리며 K-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저력을 과시했다. 이 외에도 '강남 비-사이드'는 조우진, 지창욱, 하윤경, 김형서 배우의 파격 변신과 열연으로 몰입감 넘치는 서사를 연출해 첫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를 기록했다.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를 그린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는 '신세계', '아수라', '헌트'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장르 영화와 디즈니+를 대표하는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등을 제작한 명품 제작진과 '돈'으로 제4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감독상을 거머쥐며 데뷔와 동시에 흥행력 및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누리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제작됐다.

한편, 휘몰아치는 전개와 다양한 볼거리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강남 비-사이드'는 디즈니+에서 지난 6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2개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사진 = 플릭스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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