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차이’ 정우성 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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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51)과 신현빈(38)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으로 해명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커플템도 억측"이라고 밝혔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역시 정우성과 열애설을 재빨리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 신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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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정우성,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정우성(51)과 신현빈(38)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초고속으로 해명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커플템도 억측”이라고 밝혔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 역시 정우성과 열애설을 재빨리 부인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우성 신현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이 패딩 모자 등 커플 아이템을 착용했고, 신현빈이 정우성의 단골 와인바로 유명한 곳을 방문했다는 점을 근거로 든 것.

하지만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은 드라마 작품의 팀 의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와인바를 찾은 사진 역시 다른 스태프들과 동석한 자리에서 촬영됐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지난해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해당 열애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지만,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정우성은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신현빈은 내년 개봉 예정인 연상호 감독의 영화 ‘얼굴’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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