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날 맞아 국민의힘·민주당 한 목소리 "소방관 처우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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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방의 날을 맞아 여야가 한목소리로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SNS에 "소방공무원들이 더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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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방의 날을 맞아 여야가 한목소리로 소방관들의 처우개선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SNS에 "소방공무원들이 더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예산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소방관에 대해 "거센 화염 앞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감싸 안으며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조차 다시 살려내는 진정한 히어로"라며 "국민의 생명도 소방관의 생명도 지킬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455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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