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이렇게 먹었다간 암 걸린다고?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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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프라이가 심장병과 암의 위험을 높인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에 높은 옥시스테롤 수치가 결장암 위험을 22% 높인단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옥시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이 과열되면 생성되는 화합물입니다.
섭씨 177도 이상 온도에서 장시간 조리할 때 옥시스테롤 방출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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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프라이가 심장병과 암의 위험을 높인단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국제 학술지 암 예방 연구(Cancer Prevention Research)에 높은 옥시스테롤 수치가 결장암 위험을 22% 높인단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옥시스테롤은 콜레스테롤이 과열되면 생성되는 화합물입니다.
섭씨 177도 이상 온도에서 장시간 조리할 때 옥시스테롤 방출 위험이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튀기듯 조리하는 계란 프라이가 실은 건강에 안 좋단 얘깁니다.
한편, 캐나다의 공인 영양사 엔젤 룩은 약한 불에서도 조리가 가능한 오믈렛을 추천했습니다.
그녀는 “낮은 온도에서 계란을 조리하면 단백질이 더 쉽게 소화되고 채소의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을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다”라고 한 건강 정보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계란 #프라이 #달걀 #에그 #암 #옥시스테롤 #콜레스테롤 #오믈렛 #단백질 #섬유질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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