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호텔 사우나에서 불‥5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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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10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직원과 손님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또 호텔 직원과 투숙객, 예식장 하객 등 약 3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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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쯤 전남 여수시 신월동 10층짜리 호텔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호텔 직원과 손님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또 호텔 직원과 투숙객, 예식장 하객 등 약 3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55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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