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스카프 너무 귀여워”, 오늘도 소년미 느껴지는 자유분방한 일상

곽명동 기자 2024. 11. 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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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지드래곤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 소셜미디어 부계정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스카프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핑크색 바지와 버킷햇으로 힙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소셜미디어

특히 전동휠을 타고 연습실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에선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소년미가 느껴졌다.

정형돈./지드래곤 소셜미디어

앞서 지드래곤은 과거 ‘무한도전’에서 찰떡 호흡을 맞췄던 정형돈과의 재회를 암시하는 사진을 게재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10월 31일 새 디지털 싱글 ‘POWER’(파워)를 발매해 7년 4개월 만에 신보를 발표했다. ‘POWER’는 K팝 대표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미디어의 힘을 풍자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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