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의 만족 추구, 호텔 애프터눈 티 ⑤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김정환의 맛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절은 가을을 아예 건너뛰어 겨울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호텔가에서는 고객 수요에 맞춰 사계절 내내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30일까지 매일 오후 2시30분~5시30분 8층 '더 라운지'에서 가을 분위기로 가득한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선보인다.
제철을 맞이해 더욱더 맛이 깊어진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애프터눈 티 세트로 가을날 오후를 달콤하고 포근하게 즐길 기회를 선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절은 가을을 아예 건너뛰어 겨울을 향해 줄달음치고 있다. 유난히 뜨겁고 길었던 지난 여름은 까맣게 잊힌 지 오래다.
호텔가에서는 고객 수요에 맞춰 사계절 내내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하지만, 제철은 역시 마음 한구석이 휑해지는 만추(晩秋)다. 맛있는 디저트, 따스한 차가 유난히 그리워지는 때인 탓이다.
유명 호텔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앞다퉈 내놓는 이유도 그래서다.
그중 몇 가지를 꼽아본다.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30일까지 매일 오후 2시30분~5시30분 8층 '더 라운지'에서 가을 분위기로 가득한 '폴 인 러브'(Fall in Love)를 선보인다.
제철을 맞이해 더욱더 맛이 깊어진 식재료를 활용해 만든 애프터눈 티 세트로 가을날 오후를 달콤하고 포근하게 즐길 기회를 선사한다.
'도토리'를 만들어 올려 감성을 자극하는 시그니처 디저트 '타르트'부터 제철 밤이 들어간 '몽블랑 파나코타', 감미로운 계절과 잘 어울리는 '얼그레이 한라봉 가나슈' 등 가을의 색감과 분위기를 듬뿍 담은 아이템이 돋보인다.
디저트와 함께 '단짠' 조화를 완성할 '가을 단호박 카나페' '게살 부루스케타' '감태 샌드위치' 등 '세이보리' 아이템들도 준비된다.
음료로 '리시 티' 오마주 커피'는 물론 한국 전통 '쌍계차'를 곁들일 수 있다.
'떼땅져 리저브 브뤼' 샴페인 2잔이 추가된 '샴페인 세트'로도 주문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이용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