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장애인권강사양성과정 교육 수료식 열려

박수현 기자 2024. 11. 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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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10월31일 "2024장애인권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강병령 이사장(광도한의원 대표원장)은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장애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했으면 한다"라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장애인권강사교육과정은 2010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는 인권교육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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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10월31일 “2024장애인권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 9월3일부터 두 달 간 17강(매주 화, 목) 일정으로 진행된 바 있다.

사단법인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주최 ‘2024 장애인권강사양성과정’ 수료식이 열렸다.


연구소는 매년 ‘장애인권강사교육과정’을 통해서 다양한 주제들과 관심 분야들을 선정하여 교육과정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우리들의 인권이야기 ? 같음과 다름”을 주제로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장애” 중심의 관점에서 인권감수성 등 장애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올해 수료식에는 기관 종사자, 장애우당사자, 장애인식개선 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26명의 교육생이 수료증을 받았다. (사)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강병령 이사장(광도한의원 대표원장)은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문제로 인식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장애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했으면 한다”라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의 장애인권강사교육과정은 2010년부터 14년째 진행하고 있는 인권교육사업이다. 연구소는 경험적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인권 교육을 통해 사회구성원 모두가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마음을 새길 수 있도록 효과적인 인권확보 활동을 전개해 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강병령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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