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최대 8억 규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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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별도의 자금을 지원받거나 휴·폐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도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업은 제외다.
신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시는 앞서 올해 세 차례 경영안전자금 신청을 받아 183곳에 631억 6600만 원을 융자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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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총 3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추가로 받는다.
대상은 청주에 공장 등록한 1년 이상 정상 운영 업체로 전체 매출액 대비 제조 매출액 비율이 30% 이상인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중소기업이다.
별도의 자금을 지원받거나 휴·폐업,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기업, 도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업은 제외다. 신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에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는다.
융자 규모는 최고 8억 원, 연이자 중 3%는 4년간 시가 보전해 준다. 유망중소기업과 고용선도기업의 이자 보전 기간은 5년이다.
시는 앞서 올해 세 차례 경영안전자금 신청을 받아 183곳에 631억 6600만 원을 융자 추천했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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