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손흥민 재계약 오리무중...대체자 두고 팬들 의견 분분, 갈수록 높아지는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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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맺은 계약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4년 보장 계약을 체결하며 1년 연장 옵션을 추가해 최대 2026년까지 팀에 남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이러한 손흥민의 헌신과 경기력 덕분에 토트넘 팬들과 구단 내외에서는 재계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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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오건 인턴기자, 금윤호 기자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손흥민이 맺은 계약이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021년 토트넘과 4년 보장 계약을 체결하며 1년 연장 옵션을 추가해 최대 2026년까지 팀에 남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이 연장 옵션을 통해 손흥민은 2026년 7월까지 토트넘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온 선수 중 하나로, 2021-2022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 23골을 기록하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특히, 페널티킥 없이 필드골로만 득점왕에 오른 점을 높게 평가한다.
손흥민은 2023년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통산 100골 돌파라는 성과를 올렸고, 지난 시즌부터는 선수단 주장을 맡고 팀을 이끌고 있다. 이러한 손흥민의 헌신과 경기력 덕분에 토트넘 팬들과 구단 내외에서는 재계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영국 매체 'TBR 풋볼'과 '컷오프사이드'는 토트넘이 손흥민과의 재계약 논의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보도했다. 또한 대체자로 도르트문트(독일)의 제이미 기튼스와 LOSC 릴(프랑스)의 하콘 하랄손 등 젊은 유망주들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 사이에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에서는 손흥민이 32세로 접어들면서 장기적인 계약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구단의 입장에서도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는 반면, 일부는 해당 매체들의 보도가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한편 팬들은 토트넘 측의 공식 발표를 기대하고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토트넘 홋스퍼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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