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슈퍼스타...대만 현지 매체도 김도영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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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첫 경기 상대인 대만의 현지 매체가 한국 야구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김도영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로 지목됐다.
매체는 "WBSC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3루수 김도영이다. 38홈런-40도루를 기록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30홈런과 30도루를 기록한 선수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대표팀의 프리미어 12 첫 경기는 오는 13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의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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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에 대해서도 "소속팀 마무리급 선수들"로 소개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프리미어 12 첫 경기 상대인 대만의 현지 매체가 한국 야구 대표팀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대만 야후스포츠는 2024 WBSC 프리미어12 오프닝 라운드 B조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한국 대표팀에서는 김도영이 가장 주목할 만한 선수로 지목됐다.
매체는 "WBSC에 따르면, 한국 대표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선수는 3루수 김도영이다. 38홈런-40도루를 기록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연소 30홈런과 30도루를 기록한 선수다"라고 얘기했다. 또 "곽빈과 이영하, 김택연(이하 두산 베어스), 소형준(KT 위즈), 최원준(KIA)은 과거 'U-18 야구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라고 언급했다.
매체는 또 김도영을 최연소 333(타율 0.300 이상, 30홈런, 30도루)을 기록한 선수로 소개했다. 이어 문보경, 박성한 등을 준수한 컨택 능력과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꼽았다.
베테랑 박동원과 홍창기에 대해서는 "각각 20홈런을 때려낸 주전 포수, 시즌 타율 0.300과 스피드, 선구안을 갖춘 선수"라고 평했다.
투수진에 대해서도 '소속팀 마무리 급 선수들이 출전한다'라며 "선발 투수가 4명이지만, 5개 팀의 마무리 투수를 선발했다. 류 감독 역시 불펜 저력을 믿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표팀의 프리미어 12 첫 경기는 오는 13일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대만과의 경기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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