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분당선 수원역 승강장 천장 누수…한때 무정차 통과

박경준 2024. 11. 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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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 반쯤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원역의 전동열차 승강장 위쪽 천장에서 물이 샜습니다.

이에 따라 수인분당선 열차가 수원역에서 약 3시간 40분 동안 상하행선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코레일은 누수 차단 작업이 완료된 저녁 6시 10분부터 열차를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나 승객 불편이 예상돼 모든 열차에 대해 수원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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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후 2시 반쯤 지하철 수인분당선 수원역의 전동열차 승강장 위쪽 천장에서 물이 샜습니다.

이에 따라 수인분당선 열차가 수원역에서 약 3시간 40분 동안 상하행선 무정차 통과했습니다.

코레일은 누수 차단 작업이 완료된 저녁 6시 10분부터 열차를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 측은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으나 승객 불편이 예상돼 모든 열차에 대해 수원역에서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도록 했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누수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코레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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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준 기자 (kj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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