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선수에겐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 최고의 동기부여” 김은중 감독, 마지막 홈경기 ‘유종의 미’ 다짐 [MK수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다짐했다.
이어 "강원을 상대로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상대가 강원이다.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크다"고 했다.
이어 "프로선수에게 경기에 나서는 것만큼 큰 동기부여는 없다. 선수들이 올 시즌 남은 2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특히나 마지막 홈경기에서만큼은 꼭 좋은 마무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 FC가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다짐했다.
수원은 11월 9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37라운드(파이널 A) 강원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수원은 4-3-3 포메이션이다. 지동원이 전방에 서고, 안데르송, 한교원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윤빛가람, 정승원, 노경호가 중원을 구성한다. 박철우, 이 용이 좌·우 풀백으로 나서고, 김태한, 이현용이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춘다. 골문은 안준수가 지킨다.
이어 “강원을 상대로 올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 상대가 강원이다. 선수들의 승리 의지가 크다”고 했다.
수원은 올 시즌 K리그1 36경기에서 14승 8무 14패(승점 50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6위다.
김 감독은 “‘우리의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도 있다’고들 하신다”며 “내 생각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선수에게 경기에 나서는 것만큼 큰 동기부여는 없다. 선수들이 올 시즌 남은 2경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주고 있다. 특히나 마지막 홈경기에서만큼은 꼭 좋은 마무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과즙세연, 루머에 입 열었다 “‘16억 후원 먹튀’ 사실 아니다” 해명 [전문] - MK스포츠
- “시스템 몰랐다”…이동윤, 250억 폰지 사기 혐의로 불구속 송치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새처럼 가벼운 초미니 속옷…프로답게 ‘찰떡 소화’ - MK스포츠
- 고민시, 몽환적 매력 폭발! 힙+러블리 스타일 완벽 소화 - MK스포츠
- “모든 투수들 두렵게 할 것” 김도영, 프리미어12 주목해야 할 8인 선정 - MK스포츠
- 우승 도전 마친 울산전 후 1주일... 윤정환 감독 “허탈감도 있었지만 밝은 분위기 찾아 수원 FC전
- ‘1만 3451명과 함께 대관식!’ 승격의 안양, 구단 역대 최다 관중과 우승의 기쁨을…홈폐막전 경
- 양키스도 구단주가 직접 나선다...소토 영입전 ‘점입가경’ - MK스포츠
- ‘승격!’ 행복한 안양 유병훈 감독 “바쁜 일정으로 정신적으로 피곤해…다음 시즌 구상 시작
- 클리블랜드, 골든스테이트도 넘었다...거침없이 10연승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