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 "경기력 좋은데 결과만 못 가져와...결국 결정력 차이, 찬스서 득점하면 이길 거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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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경기력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와 함께 득점 찬스에서의 집중력을 강조했다.
최근 8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한 김은중 감독은 "최근 경기력은 좋은데도 결과를 가지고 오지 못했다. 그래서 선수들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데 강원을 상대로 승리가 없어 선수들이 오늘은 꼭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준비를 잘한 만큼 경기장에서 쏟아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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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금윤호 기자) 8경기 무승의 늪에 빠진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경기력은 나쁘지 않다는 평가와 함께 득점 찬스에서의 집중력을 강조했다.
수원은 9일 오후 4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7라운드 강원FC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8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한 김은중 감독은 "최근 경기력은 좋은데도 결과를 가지고 오지 못했다. 그래서 선수들도 아쉬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인데 강원을 상대로 승리가 없어 선수들이 오늘은 꼭 이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준비를 잘한 만큼 경기장에서 쏟아내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들이 경기를 뛰면서 본인의 가치를 높였으면 한다"며 "(최근 경기) 결과는 아쉽지만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간절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면 좋게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러면서 "일주일에 한 경기씩 치러 힘들다"면서도 "결국 (골) 결정력 차이다. 모든 선수들이 득점할 수 있는 연습을 했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득점 기회가 왔을 때 골을 넣으면 우리가 원하는 경기를 할거라고 본다"고 예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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