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한소희 삐끗, 여신 드레스 입고 대참사 일어날 뻔 "히히"

최지예 2024. 11. 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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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행사장에서 삐끗한 장면을 포착한 팬을 향해 "히히"라고 했다.

한소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행사에 오르기 전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비롯해 고양이를 손에 들고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희는 행사장 포토월에서 삐끗해 넘어질 뻔한 순간을 포착한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히히"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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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배우 한소희가 행사장에서 삐끗한 장면을 포착한 팬을 향해 "히히"라고 했다.

한소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한소희는 행사에 오르기 전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비롯해 고양이를 손에 들고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 한소희 인스타그램

특히, 한소희는 행사장 포토월에서 삐끗해 넘어질 뻔한 순간을 포착한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히히"라고 적었다. 

한편, 한소희는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채옥 역으로 주연 연기한 넷플릭스 '경성크리처2'가 지난달 27일 공개돼 스트리밍 되고 있다. 또, 지난 23일 개봉된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을 통해 스크린 데뷔했다. 한소희는 '폭설'에서 하이틴 스타 '설이' 역을 맡아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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