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북도서 규모 3.1 지진.."자연 지진"
디지털뉴스팀 2024. 11. 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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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 부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9일 낮 1시 23분쯤 길주 북북서쪽으로 37km 지점, 진원 깊이 11km 정도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길주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자연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19차례이며 그중 이번 지진이 가장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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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함경북도 길주 부근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9일 낮 1시 23분쯤 길주 북북서쪽으로 37km 지점, 진원 깊이 11km 정도에서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진은 자연적으로 발생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핵실험장이 있는 풍계리와는 10km 떨어진 곳이라 핵실험과는 관계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올해 길주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자연 지진은 이번 지진을 포함해 19차례이며 그중 이번 지진이 가장 강한 지진이었습니다.
#북한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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