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운용자산 27조 남편 폭로 “소개팅 후 자꾸 나랑 자려고”(노빠꾸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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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자산가 남편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혜영은 "(운용자산)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 나도 몰라"라고 말했다.
"남편이 재력가였으면 좋겠나, 엄청난 체력가였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에 이혜영은 재력가를 선택했다.
탁재훈이 "체력은 이제 필요 없나"라고 묻자, 이혜영은 "제가 너무 힘들다.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신랑이 저랑 자게 된 얘기 해줄까"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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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혜영이 자산가 남편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1월 8일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탁스패치’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김예원은 “남편분이 엄청난 재력가시라고. 운용자산이 무려 27조라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혜영은 “(운용자산) 그런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잖아. 나도 몰라”라고 말했다.
“남편이 재력가였으면 좋겠나, 엄청난 체력가였으면 좋겠나”라는 질문에 이혜영은 재력가를 선택했다. 탁재훈이 “체력은 이제 필요 없나”라고 묻자, 이혜영은 “제가 너무 힘들다. 요즘 체력이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신랑이 저랑 자게 된 얘기 해줄까”라고 답해 출연자들을 당황케 했다.
이혜영은 “처음 소개팅했을 때는 사랑하는 마음이 요만큼도 없었다. 신랑이 저를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다고 하지 않았나. 자꾸 저랑 자려고 하는 거다”라며 “난 남자를 많이 못 만났다. 점점 좋아져서 사랑에 같이 빠지려는데 자꾸 자려고 했다. ‘언젠가 자야 할 것 같은데 어떡하지?’ 고민했다”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이어갔다.
사귄 지 한 달이 넘었을 때 도쿄 여행을 갔다는 이혜영은 “내가 너무 안 자서 포기하더라. 막상 여행 가니 괜찮았다. 남편이 그때까지 기다려줬고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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