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연말 물량 본격화...이달 4만 가구 이상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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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물량 밀어내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달 중 전국에선 4만 가구가 넘게 공급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엔 월별 기준 올 최대 물량인 4만 4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내주엔 일반분양 5839가구 포함 총 10개 단지 7760가구가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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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이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물량 밀어내기에 나서는 모양새다. 이달 중 전국에선 4만 가구가 넘게 공급될 예정이다. 올 해 중 가장 많은 물량이다.
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엔 월별 기준 올 최대 물량인 4만 4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내주엔 일반분양 5839가구 포함 총 10개 단지 7760가구가 분양한다.
충청권에선 HDC현대산업개발이 12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34-4번지 일원에 '천안 아이파크시티' 1126가구를 분양한다.
또 같은 날 홍성군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선택형 분양전환 공공임대, 949가구)'이 청약 접수를 받는다.
금성백조건설은 15일 경기 화성 비봉지구 B-1블록에 짓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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