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 아빠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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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오늘(9일) 득남했다.
9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라면서 미초바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미초바는 빈지노 품에 안겨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14년부터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와 열애를 시작해 2022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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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오늘(9일) 득남했다.
9일 빈지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라면서 미초바의 출산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미초바는 빈지노 품에 안겨 감격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이의 얼굴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댓글을 통해 득남을 축하하는 중이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2014년부터 독일 출신 모델 미초바와 열애를 시작해 2022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2년 만인 올해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2009년 듀오 재지팩트로 데뷔한 빈지노는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그룹 뉴진스의 'ETA'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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