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cm·40kg대' 블랙핑크 로제, 잘록한 허리…'다이어트' 자극 제대로

이유민 기자 2024. 11. 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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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완벽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슬렌더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로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키스를 날리는 이모지와 함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로제는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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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로제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완벽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슬렌더 몸매를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로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키스를 날리는 이모지와 함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으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출처= 로제 SNS

로제는 다양한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공유했다. 거울 셀카부터 근접 셀카까지 로제는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미모를 뽐냈으며,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로제는 최근 브루노 마스와 함께 듀엣곡 'ATP.(아파트)'를 발표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2월 6일에는 첫 정규 앨범 'Rosie(로지)'를 발매할 예정으로, 팬들은 로제의 솔로 음악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22년 5월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인터뷰에서 169㎝의 큰 키에도 40㎏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그는 "제가 밤에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한다. 근데 다음날에 잘 붓기 때문에 촬영 전날에는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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