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시소 배우 영입기준 밝혔다 “날탱 NO, 친하다고만 되는 것 아냐”(비보티비)

박수인 2024. 11. 9.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겸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미디어랩시소의 배우 영입 기준을 공개했다.

11월 8일 공개된 채널 '비보티비(VIVO TV)'에는 '미디어랩 시소의 배우 영입 기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보티비(VIVO TV)’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겸 소속사 대표 송은이가 미디어랩시소의 배우 영입 기준을 공개했다.

11월 8일 공개된 채널 '비보티비(VIVO TV)'에는 '미디어랩 시소의 배우 영입 기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디어랩 시소 소속 배우 임형준은 "우리 회사에 새로운 분들도 많이 오시고 주변에서 우리 회사에 대한 관심이 너무 높더라"고 운을 뗐고 송은이는 "나도 이번 주만 벌써 3명의 연예인에게 건너 건너서 혹시 미팅 가능하냐는 얘기를 들었다"고 공감했다.

송은이는 영입 기준에 대해 "시소의 진입 장벽이 낮다고 하는데 형준이는 솔직히 오래 봤다. 형준이가 그냥 들어온 게 아니다. 나는 형준이의 무한한 가능성과 재능을 안다. 얘도 아이디어가 되게 좋으니까 너무 웃기다 하던 게 벌써 2, 3년이다. 우리 회사에서 배우 분들도 매니지먼트를 할 수 있게 됐으니까 내가 '네가 와도 될 것 같아' 그랬지"라며 "날탱으로 되는 건 아니다. 친하다고만 되는 것도 아니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