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드디어 퇴폐미 벗었다…고양이 인형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 '생긋'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11.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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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8일 한소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배우 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사진 속 한소희는 가슴쪽이 깊게 파인 디자인의 흰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소희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드러낸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한소희는 두 손으로 고양이 인형을 드는가 하면, 인형을 얼굴에 맞대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 속 한소희는 눈 밑가를 붉게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배우 한소희 /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외에도 한소희는 화장기가 없는 얼굴로 토끼 귀로 포인트를 준 아우터를 착용, 카메라 렌즈를 내려다보며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내 공주", "너무 멋지고 사랑스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프로젝트 Y'(가제)를 선택했다. 그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이 작품에서 호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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