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10일 홈 경기서 김한비 은퇴식

맹봉주 기자 2024. 11. 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인 삼성생명이 10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홈 경기에 김한비 은퇴식을 진행한다.

삼성생명은 10일 경기에서 김한비의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진행한다.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매주말 홈 경기(금, 토, 일, 공휴일)에는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증정한다.

삼성생명의 홈 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판매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 용인 삼성생명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용인 삼성생명이 10일 오후 4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청주 KB스타즈와 홈 경기에 김한비 은퇴식을 진행한다.

김한비는 삼천포여고를 졸업하고 2013 W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6순위로 KB스타즈에 입단했다. 이후 2019년부터 2023-2024시즌까지 삼성생명에서 활약했다. 프로통산 총 11시즌 동안 정규 시즌 101경기에 출전했다.

삼성생명은 10일 경기에서 김한비의 시투를 시작으로 하프타임에 은퇴식을 진행한다. 팬들과 함께 기념 영상을 시청하고 은퇴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이날 경기서 삼성생명이 이길 경우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1층에서 하이파이브 세리머니를 펼치고 미니사인회 연다. 미니사인회는 경기 중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30여명을 선발하여 매주말 홈 경기(금, 토, 일, 공휴일)마다 펼쳐진다.

경기장 입장은 오후 2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선착순 입장 500명의 관객에게는 '주말은 굿즈다' 이벤트 경품으로 삼성생명 응원도구와 유기농 그릭요거트를 제공한다. 앞으로도 삼성생명의 매주말 홈 경기(금, 토, 일, 공휴일)에는 선착순 500명의 관객에게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증정한다. 이밖에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 경품을 팬들에게 지급한다.

삼성생명의 홈 경기 예매는 WKBL 홈페이지 또는 WKBL 앱에서 경기 시작 후 30분까지 현장 판매가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