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그래미’ 11개 부문 후보, 통산 99회 최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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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1월 8일(이하 현지시간) 그래미 어워드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에 따르면 비욘세는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역사상 최다 후보지명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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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11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1월 8일(이하 현지시간) 그래미 어워드를 주최하는 미국 레코딩아카데미에 따르면 비욘세는 11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역사상 최다 후보지명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주요 3개 부문인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를 포함해 ‘팝 솔로·듀오 퍼포먼스’, ‘멜로딕 랩 퍼포먼스’, ‘컨트리 솔로·듀오 퍼포먼스’, ‘컨트리 노래’, ‘컨트리 앨범’, ‘아메리카나 퍼포먼스’ 등 부문에 후보로 지명됐다.
비욘세는 컨트리, R&B, 어쿠스틱 팝이 섞인 앨범 ‘Cowboy Carter’(카우보이 카터)로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앨범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1회 후보 지명을 추가한 비욘세는 통산 99회로 역대 최다 후보 지명 기록을 세웠다. 비욘세는 그래미 어워드 통산 32개 상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올해의 앨범’을 수상해 4회로 최다 수상 기록을 쓴 테일러 스위프트는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로 ‘올해의 앨범’ 부문 후보에 7번 지명된 최초의 여성 가수가 됐다.
빌리 아일리시는 ‘Hit Me Hard and Soft’(히트 미 하드 앤 소프트)로 올해의 앨범 부문에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사브리나 카펜터, 찰리 XCX 등과 경쟁한다. 데뷔 후 발표한 3개 앨범이 모두 ‘올해의 앨범’ 후보에 오른 최초의 가수가 됐다.
한편 제67회 그래미 어워즈는 2024년 2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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