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나이를 잊은 美모…딸 서동주와 얼굴 빼꼼

이유민 기자 2024. 11. 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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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랜만에 엄마 서정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을 매년 하면서도 새롭게 느낀다"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아껴줘야지 다짐하지만 늘 부족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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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서동주 SNS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오랜만에 엄마 서정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벌써 겨울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는 말을 매년 하면서도 새롭게 느낀다"며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아껴줘야지 다짐하지만 늘 부족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출처= 서동주 SNS
사진 출처= 서동주 SNS

이날 서동주는 "사진을 핑계로 엄마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냈다"며 엄마와 데이트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모녀는 코트와 패딩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따뜻한 겨울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다. 서동주는 "전문 사진작가가 아닌 아저씨가 찍어주셔서 시간적으로 자유로웠다. 중간중간 커피도 마시고, 빵도 사먹으며 나들이 기분을 만끽했다"며 소중한 일상을 함께 느낀 하루였음을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4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내년 중순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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