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가방 또 절도 당해…"지옥에 떨어진다" 악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지석진이 가방 도둑에 분노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동준, 그룹 베이비몬스터 라미, 로라가 출연해 본 적 없던 배구 대결을 펼친다.
한편 지난 724회 방송에서 엽전 도둑에게 셀프 저주를 퍼붓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지석진이 이번엔 가방을 도둑맞는 해프닝을 겪는다.
가방 절도 사건의 전말을 놓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배우 김동준, 그룹 베이비몬스터 라미, 로라가 출연해 본 적 없던 배구 대결을 펼친다.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는 장소마다 다른 주제로 반장 선거를 진행해 선출된 반장이 팀을 구성하는 권한을 가지는 방식이다.
반장팀과 반장 없는 팀으로 나뉜 첫 번째 미션은 ‘사이즈가 남다른 배구’. 이름처럼 몸보다 큰 초대형 공을 상대 라인에 넘기기만 하면 되지만 작은 터치에도 이리저리 공이 날아다녀 공 크기만큼이나 큰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지난 724회 방송에서 엽전 도둑에게 셀프 저주를 퍼붓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지석진이 이번엔 가방을 도둑맞는 해프닝을 겪는다. 이번 절도 사건도 명확히 범인을 검거, 기상천외한 사과 릴레이까지 펼쳐진다.
“지옥에 떨어진다”며 또 한 번 악담을 시전한 지석진이 과연 이번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가방 절도 사건의 전말을 놓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런닝맨’은 10일 오후 6시 10분 방송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