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득남 “자연분만으로, 세상에 도착”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11. 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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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빈지노와 모델 미초바 부부가 득남했다.

빈지노는 9일 인스타그램에 "4시간 반 만의 분노의 질주 급 자연 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빈지노는 2022년 8월 스테파니 미초바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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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미초바 부부.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가수 빈지노와 모델 미초바 부부가 득남했다.

빈지노는 9일 인스타그램에 “4시간 반 만의 분노의 질주 급 자연 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지노가 아내 미초바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빈지노의 아들이 아빠 손을 잡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생했어요 미초바” “축하드려요 형” “루빈아 안녕”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빈지노는 2022년 8월 스테파니 미초바와 7년 공개 연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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