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日 독도 영유권 주장 집회에 "엄중 대응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 지리,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일본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독도의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지역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낮 1시 일본 오키노시마초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9일 성명을 통해 "독도는 역사, 지리,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로, 독도에 대한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단호하고 엄중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일본은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바탕으로 독도의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인정하고 미래지향적이고 우호적인 한일 지역교류와 협력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날 낮 1시 일본 오키노시마초에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 집회는 2010년 이후로 14년 만에 다시 열려 논란이 되고 있다.
psyd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