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12월 단독 콘서트 '호시절: 시간여행'으로 연말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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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은 장민호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 이후 1년 1개월 만에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특히 장민호는 지난 전국투어 이후 첫 번째 북미 투어 '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Glorious Life in USA)를 잇달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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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가수 장민호가 전국투어로 연말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호엔터테인먼트는 9일 "장민호가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4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호시절(好時節):시간여행'은 장민호가 지난해 11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2023 장민호 콘서트 '호시절(好時節):민호랜드' 이후 1년 1개월 만에 진행하는 전국투어다.
특히 장민호는 지난 전국투어 이후 첫 번째 북미 투어 '글로리어스 라이프 인 유에스에이'(Glorious Life in USA)를 잇달아 개최했다. 이어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국내 팬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장민호는 28일 세 번째 미니앨범 '에세이 ep.3'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새 타이틀곡 '사랑의 티키타카'는 물론, 20일 선공개되는 수록곡 '마음의 나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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