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가방 도둑 맞았다→절도 사건 범인 검거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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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가방을 도둑 맞았다가 절도 사건의 명확한 범인을 검거했다.
지난 방송에서 엽전 도둑에게 셀프 저주를 퍼붓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지석진이 이번엔 가방을 도둑맞는 해프닝을 겪는다.
이번 절도 사건도 명확히 범인을 검거, 기상천외한 사과 릴레이까지 펼쳐졌다.
"지옥에 떨어진다"며 또 한 번 악담을 시전한 지석진이 과연 이번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가방 절도 사건의 전말을 놓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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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석진이 가방을 도둑 맞았다가 절도 사건의 명확한 범인을 검거했다.
1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배우 김동준, '베이비몬스터' 라미.로라가 전에 본 적 없던 배구 대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주제 넘는 반장 선거' 레이스로 꾸며져 장소마다 다른 주제로 반장 선거를 진행, 선출된 반장이 팀을 구성하는 권한을 가졌다.
반장팀과 반장 없는 팀으로 나뉜 첫 번째 미션은 '사이즈가 남다른 배구'였는데 이름처럼 몸보다 큰 초대형 공을 상대 라인에 넘기기만 하면 되지만, 작은 터치에도 이리저리 공이 날아다녀 공 크기만큼이나 큰 재미를 선사했다.
비주얼만으로도 기대감을 증폭시킨 '사이즈가 남다른 배구'는 김종국이 배구 도중 일당백을 하다못해 분통을 터트렸다. 한 마리 성난 표범처럼 구는 김종국 탓에 팀 내분 사태가 발발했고 그 모습을 바라보던 김동준은 "이럴 거면 1대 5로 대결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며 화를 돋우는 발언을 했다. 과연 김동준이 김종국의 분노를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지난 방송에서 엽전 도둑에게 셀프 저주를 퍼붓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었던 지석진이 이번엔 가방을 도둑맞는 해프닝을 겪는다.
이번 절도 사건도 명확히 범인을 검거, 기상천외한 사과 릴레이까지 펼쳐졌다. "지옥에 떨어진다"며 또 한 번 악담을 시전한 지석진이 과연 이번에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지 가방 절도 사건의 전말을 놓고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런닝맨'은 10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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