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연하♥' 한예슬, 여신의 일상은 소탈하다…헐렁한 티셔츠 입고 '브이'

이예주 기자 2024. 11. 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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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 한예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한예슬이 활기찬 근황을 전했다.

9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참나무 달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흰색 반팔 티쳐츠에 검정색 반바지를 입고 캡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운동을 하고 온 듯한 모습의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예슬은 꾸밈 없이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미모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공개 열애중이던 10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함께 혼인 신고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받았다.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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