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 물들어 가는 가을 대전 유림공원서 산림복지 문화행사

김기태 기자 2024. 11. 9.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주말을 맞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는 많은 인파들이 짙게 물들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9~10일 유림공원에서 온 가족이 도심 속 가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림복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열기구 체험', 산림복지 체험, 산림복지전문업 및 사회적기업의 '특화 프로그램', 숲속 놀이터 '숲 밧줄 놀이'가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림공원에서 열린 산림복지 문화행사 모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9일 주말을 맞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는 많은 인파들이 짙게 물들어가는 가을 정취를 즐겼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9~10일 유림공원에서 온 가족이 도심 속 가을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림복지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하는 산림복지,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문화로 피어나는 산림복지’를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산림복지 정책의 인식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복지 문화행사 모습/뉴스1

행사에서는 ‘열기구 체험’, 산림복지 체험, 산림복지전문업 및 사회적기업의 ‘특화 프로그램’, 숲속 놀이터 ‘숲 밧줄 놀이’가 진행됐다.

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24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가을 풍경을 그림에 담았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산림복지 행사를 주최할 수 있어 뜻깊다”며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는 산림복지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림복지 문화행사 모습/뉴스1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