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폭로' 서신애, 근황 공개…앞머리 자르고 리즈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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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신애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6살 잼민이. 뭐라도 설레는 걸 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신애는 다양한 장소에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서신애는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며,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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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서신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서신애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6살 잼민이. 뭐라도 설레는 걸 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서신애는 다양한 장소에서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서신애의 과거 학교폭력 고백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그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 수진으로부터 오랜 시간에 걸쳐 폭언과 조롱을 받았다고 밝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서신애는 그 시절을 회상하며 "욕설과 외모 비하 발언 등으로 고통받았다"면서, 이로 인해 내성적인 성격으로 변해 고교 시절에까지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러한 고백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서신애의 폭로 이후 수진은 (여자)아이들을 떠났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도 계약을 종료했다. 서신애는 "정신적 폭력도 한 사람의 인생에 깊은 상처를 남긴다"라며 당시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솔직하게 전한 바 있다.
현재 서신애는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가며, 일상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성숙해진 그의 모습에 팬들은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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