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4' 월드 파이널, 도쿄서 성황리 개막…우승컵 향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자를 가릴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SWC2024)' 월드 파이널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올해 SWC2024는 그 어떤 때보다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SWC2024'는 올해로 8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최강자를 가릴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SWC2024)' 월드 파이널이 성대하게 개막했다. 올해 SWC2024는 그 어떤 때보다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컴투스는 9일 SWC2024 월드 파이널이 일본 도쿄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내 삼각광장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웅장한 오프닝 영상과 함께 시작된 무대에서는 올해의 트로피에 스포트라이트가 비춰진 가운데, 챔피언에 도전하는 12명의 선수들이 차례로 올라 객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역대 최초 트리플 크라운에 도전하는 디펜딩 챔피언 LEST를 비롯해 전년도 준우승자 TRUEWHALE, 한국의 KUROMI, 올해 SWC에 첫 데뷔한 슈퍼 신인들까지, 어느 때보다도 막강한 선수들이 8강 싱글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린다.
선수들은 각각 1시드와 2시드로 나뉘어 승부하게 되며, 첫 매치부터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KELIANBAO와 H.FROG가 맞붙는다. 이어 ZEZAS와 KUROMI, STARTIIK와 LADRILLO-OS, KANITAMA와 ISMOO의 경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인 오전 10시부터 천여 명의 글로벌 관객과 ‘서머너즈 워’ 인플루언서들이 몰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로비에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 공식 웰컴 패키지를 비롯해 포토 부스와 승부 예측 이벤트, 팝업 MD 스토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현장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한편 ‘SWC2024’는 올해로 8회째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전 세계 유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펼쳐지고 있다. 올해는 변경된 룰로 지역 예선부터 예측불허의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으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12명 도전자들의 월드 파이널 무대를 통해 올해 ‘서머너즈 워’ 세계 챔피언을 선발할 예정이다.
경기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투스 'SWC2024' 월드 파이널 D-1, 최정예 선수 12인 소개 영상 공개
- 컴투스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 11월 28일 글로벌 서비스
- [컨콜] 컴투스 "내년 1분기 자체 개발 신작 출시"
- 컴투스, 3분기 영업이익 14억원…게임 성과로 3분기 연속 흑자
- 지스타 참가 게임사, 성장성 드러내...내년 출시작 '풍성'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中 배터리 쌍두마차 CATL·BYD, 내수시장 장악력 더 커져
- "내년 中 태양광 산업 반등 전망"…왜?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