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 수상

김형우 2024. 11. 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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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대한당뇨병연합으로부터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인슐린을 발견한 벤팅의 생일(11월 1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국내에선 2005년 11월부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당뇨병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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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충북 충주시는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대한당뇨병연합으로부터 '제1회 당뇨병 행정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충주시청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당뇨 바이오 특화 도시'를 선포한 뒤 관련 특화사업을 벌여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당뇨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질 높은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인슐린을 발견한 벤팅의 생일(11월 1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국내에선 2005년 11월부터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당뇨병 학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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