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아들과 '해발 4000m' 히말라야 등반… "감사하고 행복"

김동욱 기자 2024. 11. 9.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을 등반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을 등반하는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며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해발 4000m 마르디히말 뷰포인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계단을 오르는 모습과 함께 눈싸움을 하며 자연을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서 사진 및 영상 공개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히말랴아 마르디히말을 올랐다. 사진은 아들을 업고 히말라야를 오르는 이시영.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을 등반했다.

이시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히말라야 마르디히말을 등반하는 사진 및 영상을 올리며 "한 사람의 낙오도 없이 해발 4000m 마르디히말 뷰포인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트래킹 내내 날씨가 좋지 않고 마지막에는 비와 눈까지 몰아쳐서 걱정이었는데 마지막 날 사방 시야가 다 트이는 축복 같은 날씨를 마주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이시영이 아들을 업고 계단을 오르는 모습과 함께 눈싸움을 하며 자연을 즐기는 장면이 담겼다.

이시영은 "히말라야 안에서의 모든 시간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며 "함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언급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