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철, 딸 다인과 남사친의 알콩달콩 모습에 "손은 굳이 왜 잡는 거야?"(내 아이의 사생활)

박연준 기자 2024. 11. 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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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박장철 딸 다인이가 남사친의 서포트에 울음을 그치고 치과로 향한다.

9일 방송 예정인 ENA '내 아이의 사생활' 10회에서는 배우 박정철의 딸 다인이가 생애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혼자 치과 가기에 도전한다.

한편, 다인이가 무사히 치과 진료를 마칠 수 있을지는 9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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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8시 30분, ENA

(MHN스포츠 김수민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배우 박장철 딸 다인이가 남사친의 서포트에 울음을 그치고 치과로 향한다. 

9일 방송 예정인 ENA '내 아이의 사생활' 10회에서는 배우 박정철의 딸 다인이가 생애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혼자 치과 가기에 도전한다. 스튜디오에서는 MC 도경완, 장윤정 부부와 다인이의 부모 박정철, 정유란, 그리고 스페셜 MC 아유미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흔들리는 이에 치과를 방문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다인이는 대성통곡하다가 아빠 박장 철의 단호한 반응에 "뽑으면 5만 원 넘게 벌금"이라며, 발치 대신 검진만 받는 조건으로 치과에 향한다. 다인이는 인생 첫 남사친이자, 치과 의사 선생님 아들 현이와 함께 치과로 향하고, 현이는 치과 가는 길을 리드하며 박력 있는 모습으로 다인이를 안심시킨다.

눈물을 펑펑 흘리던 다인이 얼굴에 화색이 도는 것을 본 박정철은 현이에게 고마워하다가도 두 아이가 손잡고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손은 굳이 왜 잡는 거야?"라며 경계심을 표출한다. 또한, 치과에 도착한 아이들이 찰싹 붙어서 알콩달콩 하게 대기 시간을 보내자, 박장철은 "좀 충격적인데?"라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한다. 

한편, 다인이가 무사히 치과 진료를 마칠 수 있을지는 9일 오후 8시 30분,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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