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여성 흉기 살해' 40대 남성 구속영장‥"다른 남자 만났다고 해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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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피해자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젯밤(8일)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이 "피해자와 아는 사이"라며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남성은 어제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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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피해자가 다른 남자를 만났다고 해 홧김에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어젯밤(8일) 남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이 "피해자와 아는 사이"라며 "다른 남자를 만났다는 얘기를 듣고 홧김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교제 살인 여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남성은 어제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역 인근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현장에선 흉기와 함께 번개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452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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