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돌아온 박진영, 붐의 ‘행사 끼’에 입덕 부정기? 예지·채령과 웃음 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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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6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K-POP 레전드 박진영이 '입덕 부정기'에 빠진 장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붐은 "박진영 눈앞에서 행사 끼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선언하며 더욱 유쾌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박진영이 붐의 에너지를 거부할수록, 붐은 더 과장된 제스처와 추임새로 맞서며 결국 박진영을 '입덕 부정기'에 빠지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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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6년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K-POP 레전드 박진영이 ‘입덕 부정기’에 빠진 장면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9일) 방송에는 박진영과 함께 ITZY의 예지, 채령이 출격해 특별한 케미와 유쾌한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진영은 그동안 ‘놀토’ 출연을 계속 피해왔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읏짜’, ‘놀토 나이스’ 같은 유행어를 따라 하는 것이 너무 어려웠다”며 부담을 느꼈던 속내를 고백한 것.
이후 받아쓰기 코너에서는 붐의 행사 끼가 폭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진영은 붐의 과장된 진행에 당황하며 질색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런 그의 반응이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박진영이 붐의 에너지를 거부할수록, 붐은 더 과장된 제스처와 추임새로 맞서며 결국 박진영을 ‘입덕 부정기’에 빠지게 만드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ITZY의 예지도 ‘받쓰 영웅’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은 예지에게 “재미가 부족하니 받아쓰기로 분량을 채우라”며 농담을 던졌고, 예지는 핵심 단어를 정확히 잡아내며 실력을 입증했다. 채령 또한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활약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간식 게임으로 ‘무대 위 패션왕’이 출제돼, 가수들의 무대 의상을 보고 가수와 곡명을 맞히는 게임이 펼쳐졌다. 박진영과 붐의 즉석 컬래버 무대, 채령과 키의 2차전 춤 배틀 등 역대급 무대가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며, 오늘 방송에서는 박진영과 붐의 유쾌한 케미와 ITZY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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