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축구야?" 안정환, 답답한 경기력에 분노 폭발…김남일과 복수전 ('뭉찬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정환 감독이 역대급 분노를 표출한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 창단 이래 가장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하지만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자 안정환 감독은 "쫄지 말고 더 강하게 밀어붙여", "이게 축구야?"라며 선수들을 몰아붙인다.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복수전은 오는 10일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공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안정환 감독이 역대급 분노를 표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어쩌다뉴벤져스'가 부상자 속출로 잠시 멈췄던 조기축구 TOP100 정복을 재개한다.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뉴벤져스' 창단 이래 가장 크게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두 번의 패배는 없다고 결의를 다진 '어쩌다뉴벤져스'. 하지만 답답한 경기력을 보이자 안정환 감독은 "쫄지 말고 더 강하게 밀어붙여", "이게 축구야?"라며 선수들을 몰아붙인다. 심지어 플레이를 피드백하는 도중 안정환 감독은 작전판을 발로 차버리는 모습을 보여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치열해지는 경기에 김남일 코치도 '빠따코치'를 소환한다. 김남일 코치는 경기 도중 선수들의 움직임에 대해 즉시 코칭하고, 거칠어지는 몸싸움에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는 등 마치 국가대표 경기를 방불케 하는 몰입도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경기에 안정환 감독도 "선수 시절 때의 희열을 느낀다"며 감격한 모습을 보인다고. 지난 경기에서 '어곡 FC'에게 뼈아픈 패배를 당한 안정환호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의 복수전은 오는 10일 JTBC '뭉쳐야 찬다3'에서 공개된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JTBC '뭉쳐야 찬다3'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다감 "♥남편 만났을 때 후광이…조바심에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돌싱포맨) [종합]
- "피해 금액 18억" 유명 운동선수, 사기 치다 걸렸다
- '잘사는 줄' 정준하, 권리금 못받고 쫓겨나... 안타까운 속사정
- 아이 둘 낳고 잘사는 줄...이지혜, 눈물나는 소식
- "다른 여배우와 스킨십"...혜리, '키스마크' 까지 폭로했다
- 장윤정, 전재산 잃은지 10년 만에... 수백억 부자 됐다
- 비♥김태희, 부동산만 1400억... 상상초월 재산 싹 공개됐다
- 강지영, 행복하길 바랐는데.. 안타까운 소식
- "압구정 아파트 160채"... 66세 된 심형래, 행복해 보이는 근황
- 트리플스타, '양다리' 폭로에도 당당한 모습.. 드디어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