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느와르에 빠졌다"...'강남비사이드', TV쇼 7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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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디즈니+, 각본 주원규 연출 박누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6일 공개됐다.
'강남 비-사이드'는 추격 범죄 드라마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에 2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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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 (디즈니+, 각본 주원규 연출 박누리)가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강남 비-사이드'는 지난 6일 공개됐다. 플릭스패트롤 최신 집계(8일)에 따르면, 이 작품은 TV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한국, 그리스, 홍콩, 일본, 몰타, 싱가포르, 대만 등 7개국에서다.
뿐만 아니다. 월드 와이드 TV쇼 부문 9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콘텐츠 중 월드 와이드 TOP 10에 올라간 건, '강남 비-사이드'가 유일하다.
'강남 비-사이드'는 추격 범죄 드라마다. 좌천된 엘리트 형사, 끈 떨어진 평검사, 의문의 브로커가 강남의 밤을 장악한 카르텔을 추적한다.
실력파 배우들을 전진 배치했다. 지창욱, 조우진, 하윤경 3인이 거친 느와르 케미를 발산한다. 전개는 빠르고, 서사는 몰입감을 안긴다.
한편,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에 2편씩 공개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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