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PGA 투어 WWT 챔피언십 힘겹게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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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열(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기 끝에 컷을 통과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컷 통과로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잡았다.
현페덱스컵 랭킹 181위에 위치한 노승열은 남은 3개 대회에서 랭킹을 125위 이내로 끌어올려야만 다음 시즌 PGA 투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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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노승열(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WWT) 챔피언십에서 치열한 경기 끝에 컷을 통과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노승열은 9일(한국시간) 멕시코 로스카보스의 엘카르도날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올렸으나,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2개를 범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58위에 올랐다. 이번 컷 통과로 노승열은 페덱스컵 랭킹을 끌어올릴 기회를 잡았다.
현페덱스컵 랭킹 181위에 위치한 노승열은 남은 3개 대회에서 랭킹을 125위 이내로 끌어올려야만 다음 시즌 PGA 투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다.
한편 페덱스컵 랭킹 96위의 이경훈(33)과 122위의 김성현(26)은 중간 합계 2오버파 146타로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현재 순위표의 상위권에는 콜롬비아의 너고 에차바리아와 미국의 맥스 그레이서먼이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끝난 조조 챔피언십에서도 우승 경쟁을 펼쳤으며, 당시 에차바리아가 그레이서먼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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