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10기 대거 등장"...사상 최초 '돌싱' 민박 꾸린 '나솔사계' 새 MC 윤보미 발탁

박연준 기자 2024. 11. 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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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최초로 준비한 '돌싱' 민박 부터 새MC 윤보미가 합류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최초로 '돌싱' 특집을 선보인다.

'나솔사계' 측은 "조현아가 연말 콘서트 준비에 들어가면서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직을 떠나기로 했다. 윤보미가 돌싱 특집부터 새 MC로 합류해 데프콘, 경리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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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이서현 인턴기자, 박연준 기자) '나솔사계' 최초로 준비한 '돌싱' 민박 부터 새MC 윤보미가 합류한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최초로 '돌싱' 특집을 선보인다. 더불어, 그간 MC 자리를 지켜온 가수 조현아를 대신해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새로운 MC로 합류해 관심이 쏠린다.

'나솔사계' 측은 "조현아가 연말 콘서트 준비에 들어가면서 가수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MC직을 떠나기로 했다. 윤보미가 돌싱 특집부터 새 MC로 합류해 데프콘, 경리와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매번 화제를 갱신하는 '돌싱' 특집 예고에서 솔로들의 정체 중 일부가 공개됐다. 돌싱 레전드의 시작인 10기의 영숙, 영자, 정숙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10기 정숙의 등장에 윤보미는 즉각 '손풍기' 제스쳐를 취하고 데프콘은 '언성 언니!"라며 정숙과 관련한 밈(?)들을 쏟아내며 환영했다.

여성 출연자만 공개됐음에도 MC들과 시청자들의 격한 반응이 이어진 가운데, 이들이 새로운 사랑 쟁취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돌싱민박'의 남성 출연자들의 정체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Plus, ENA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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