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제친 ‘청설’, 청춘멜로 주말 시동 [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청순하고 순수한 멜로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8일 하루 3만 354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4539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이며 3만 2646명을 불러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44만 5350명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이 청순하고 순수한 멜로로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지난 8일 하루 3만 3541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 453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 개봉해 3일 째 극장가 1위를 견인 중이다. 영화는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20대 상큼하고 풋풋한 청춘 배우들의 에너지가 스크린을 화사하게 물들인다는 평가다. 이에 개봉 첫 주 주말인 오늘과 내일(10일) 양일 간 스코어에도 관계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2위는 '베놈: 라스트 댄스'이며 3만 2646명을 불러 모았고 누적관객수는 144만 5350명으로 나타났다. 3위는 '아마존 활명수'로 1만 9562명을 동원하며 46만 7348명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천명 앞둔 최지우, 늦둥이 딸 근황 공개 [TD#]
- 'K-엔터 미다스의 손' 이정재, 투자인가 투기인가 [이슈&톡]
- '대표직 복귀' 고집 민희진, 잃은 걸 찾으면 이유가 보인다 [이슈&톡]
- [단독] 김새론 근황, 유명 커피숍 매니저 취업 "알바 아닌 정직원"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