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노인복지관, 개관 21주년 '향수한마당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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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노인복지관의 개관 21주년을 기념하는 '향수한마당축제'가 9일 복지관 본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우수 직원들 시상식을 시작으로 연필화·서예 등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검도·풍물·라인댄스 등 14개 작품발표회도 열어 노인들의 1년간 배움을 공유한다.
바자회도 함께 진행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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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노인복지관의 개관 21주년을 기념하는 '향수한마당축제'가 9일 복지관 본관 광장에서 개최된다.
우수 직원들 시상식을 시작으로 연필화·서예 등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검도·풍물·라인댄스 등 14개 작품발표회도 열어 노인들의 1년간 배움을 공유한다.
바자회도 함께 진행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에게 간식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다. 모인 기금은 소외계층 복지기금으로 쓸 예정이다.
인생네컷, 캘리그래피를 비롯한 6개 체험존과 4개 먹거리존을 운영해 즐길거리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노인들이 질 높은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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