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진 “나이테, 제 인생 담았다”…웬디 “감정 표현 너무 좋아” 극찬 (영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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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첫 정규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범진은 첫 정규앨범 '나이테'에 대해 "제가 음악을 중학교 때부터 시작했다. 그때부터의 서사가 담겼다. 많은 분이 각자의 서사를 담아 들을 수 있다"라며 소개했다.
범진 특유의 깊은 감성과 허스키와 보이스에 웬디는 "감정 표현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고, 제이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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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범진이 첫 정규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범진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이날 범진은 첫 정규앨범 ‘나이테’에 대해 “제가 음악을 중학교 때부터 시작했다. 그때부터의 서사가 담겼다. 많은 분이 각자의 서사를 담아 들을 수 있다”라며 소개했다.
‘나이테’에 총 11곡이 수록됐다고 밝힌 범진은 “타이틀곡 ‘나이테’는 28살에 돌아본 저의 인생을 담았다. 결국 한 줄로 이어지는 나이테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범진은 ‘나이테’ 라이브로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았다. 범진 특유의 깊은 감성과 허스키와 보이스에 웬디는 “감정 표현이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고, 제이미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목소리”라며 극찬했다.
범진은 ‘나이테’ 앨범에 담긴 히든 트랙에 대해서도 밝혔다. 범진은 “제가 어릴 때 처음 작곡한 곡이 숨어있다. 오직 앨범을 구매해야 들을 수 있다”라며 웬디, 제이미,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범진은 수록곡 라이브 무대들을 선보인 가운데, 웬디와 제이미는 “목소리 톤이 말이 안 된다. 전달력이 진짜 너무 좋다”라며 극찬을 쏟아내기도 했다.
한편, 범진은 지난 6일 첫 정규앨범 ‘나이테’로 컴백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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