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사실무근 억측"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우성, 신현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이데일리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커플 아이템도 억측"이라고 부인했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순한 해프닝"이라며 "해외 팬분들이 언급하신 증거는 단체복을 입은 상황, 스태프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억측, 해프닝이라며 빠르게 부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9일 이데일리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커플 아이템도 억측”이라고 부인했다.
신현빈 소속사 유본컴퍼니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순한 해프닝”이라며 “해외 팬분들이 언급하신 증거는 단체복을 입은 상황, 스태프들이 동석한 자리에서 촬영된 사진이다.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커플 아이템을 착용하거나, 즐겨 찾는 맛집이나 와인바 등이 같다는 것이 이유였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설에 대해 억측, 해프닝이라며 빠르게 부인했다.
정우성, 신현빈은 지난해 11월 공개된 지니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우성은 2025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신현빈은 영화 ‘얼굴’로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