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언급→현 남편 운용자산 27조 재력가? "나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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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을 간접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현재 남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1년 전 노빠꾸 탁재훈 출연 당시 조회수 667만 회라는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이 채널의 구독자 100만 돌파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이번에도 600만 넘기고 싶다. 그때는 왜 됐지? 이상민 이야기해서 된 거야?"라고 쿨하고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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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혜영이 전남편 이상민을 간접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현재 남편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화제에 올랐다.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 이혜영은 탁재훈과의 티격태격한 케미로 주목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1년 전 노빠꾸 탁재훈 출연 당시 조회수 667만 회라는 기록을 세운 것에 대해 언급하며, 자신이 이 채널의 구독자 100만 돌파에 기여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혜영은 "이번에도 600만 넘기고 싶다. 그때는 왜 됐지? 이상민 이야기해서 된 거야?"라고 쿨하고 전 남편 이상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신규진은 "그분 이야기는 다 덜었다. 그게 진짜 재밌었는데"라고 호기롭게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서 탁재훈은 "왜 이혜영 씨가 했던 유튜브 채널 '꽃밭 병동'은 접었느냐"라며 장난 섞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혜영은 함께 출연했던 배우 지예은을 언급하며 "(지)예은이를 봐서라도 다시 하고 싶었지만, 쉬는 동안 몸이 안 좋아져서 접을 수밖에 없었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탁재훈은 이어 그의 결혼 생활에 관한 질문도 빼놓지 않았다. "결혼한 지 13년이 넘었다"라며 놀라워하자, 이혜영은 "내가 이렇게 오래 살 수 있는 여자였어"라며 간접적으로 이상민을 떠올리게 하는 발언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멘트에 탁재훈이 "남편이 억지로 참는다는 생각을 해본 적 없냐?"라고 묻자, 이혜영은 "우리 부부는 같은 날에 같이 죽기로 약속했다"라며 최근 남편과의 애정 어린 다짐을 공개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한편, MC 김예원이 이혜영의 남편이 엄청난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자 이혜영은 "운용자산이 27조라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나도 모르겠다"라며 유쾌한 태도로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04년 가수 이상민과 결혼했으나, 결혼 1년 만인 2005년 이혼했다. 이후 2011년 금융계에 종사하고 있는 비연예인과 재혼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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