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대표, 소속 연예인과 스캔들 실토 ”아주 많았다. 난 거짓말 안 해”('가보자GO')

김현록 기자 2024. 11. 9.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광수 대표가 소속 연예인과 사귀었다는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의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가 소속 여배우와의 스캔들과 잊지 못할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황한 안정환은 "진짜 그 스캔들이 다 사실이냐?"라고 다시 물었고, 이에 김광수 대표는 "난 그런 걸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스캔들이 터진다면 그게 운명이겠거니 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제공|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김광수 대표가 소속 연예인과 사귀었다는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오후 방송되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 선공개 영상에서는 ‘연예계의 미다스 손’ 김광수 대표가 소속 여배우와의 스캔들과 잊지 못할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현희는 김광수 대표에게 “유명 연예인과 사귄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인가?”라고 묻고, 김광수 대표는 “아주 많았다”라고 쿨하게 답했다. 당황한 안정환은 “진짜 그 스캔들이 다 사실이냐?”라고 다시 물었고, 이에 김광수 대표는 “난 그런 걸로 거짓말하지 않는다. 스캔들이 터진다면 그게 운명이겠거니 한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실명 공개는 좀 어려운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광수 대표는 “다들 지금은 결혼하셔서…”라며 난감해했다. 하지만 김광수 대표는 “내가 진짜 첫사랑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00이다”라고 실명을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어 김광수 대표는 “함께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라며 “그 당시 스캔들은 인터넷이 아니라 주간지에 기사가 실렸는데, 두 번 실렸다. 로드 매니저랑 스캔들이 났다는 사실에 상대 쪽 집안에서 난리가 났는데, 계속 만났다”라고 쿨하게 고백했고 “너무 그리워서 현기증이 나네”라며 농담을 던져 모두를 웃게 했다.

그 뿐만 아니라 김광수 대표는 짝사랑했던 상대의 실명을 화끈하게 고백했고, 이를 들은 안정환은 “죄송한데, 이게 방송에 나가도 되냐?”라고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인부터 셀럽, 화제의 인물 등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친구들이 있는 곳이라면 전국 방방곡곡 어디든 달려가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듣고 진정한 친구가 되겠다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는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 시즌3 8회는 9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